박대성 에스피프레시 대표, "신품종 감귤 유통에 만전"

판로 막힌 ‘미하야’, ‘아수미’, ‘아수키’ 생산 및 유통 나서
일본 신품종 감귤 ‘미하야’와 ‘아수미’, ‘아수키’를 도입한 감귤 농가들이 시름을 덜게 됐다.
수입과일 유통회사인 에스피프레시(대표 박대성)이 최근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와 국내에서 미하야, 아수미, 아수키 등 3개 감귤 품종의 생산 및 판매를 허락받는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에스피프레시는 계약 체결에 따라 이달 초부터 고당도 프리미엄 감귤류 ‘동백향’을 시장에 출시했다.
‘동백향’은 ‘미하야’라는 일본 감귤 신품종이다.
계약 품종 중 ‘미하야’, ‘아수미’는 2017년부터 제주도 농가에서 판매를 시작했었으나,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농업에서 품종 특허권에 대한 문제를 삼아 다 자란 감귤을 모두 폐기 처분할 위기에 놓인 바 있다.
이에 에스피프레시는 제주 감귤 농가를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8년 이후 국내 유통판로가 막혔던 ‘미하야’, ‘아수미’, ‘아수키’ 생산 및 유통에 나섰다.
에스피프레시는 기존 ‘아수미’는 ‘설국향’, ‘아수키’는 ‘골든멈스’ 브랜드로 각 품종의 출하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박대성 에스피프레시 대표는 “동백향, 설국향, 골든멈스가 소비자들에게 낮설기 때문에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또 “신품종 과일은 시장 진입이 높고 유통 경로를 확보하지 못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과일을 소개하는 중간 다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4
제주일보
김문기 기자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6871
박대성 에스피프레시 대표, "신품종 감귤 유통에 만전"
판로 막힌 ‘미하야’, ‘아수미’, ‘아수키’ 생산 및 유통 나서
일본 신품종 감귤 ‘미하야’와 ‘아수미’, ‘아수키’를 도입한 감귤 농가들이 시름을 덜게 됐다.
수입과일 유통회사인 에스피프레시(대표 박대성)이 최근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와 국내에서 미하야, 아수미, 아수키 등 3개 감귤 품종의 생산 및 판매를 허락받는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에스피프레시는 계약 체결에 따라 이달 초부터 고당도 프리미엄 감귤류 ‘동백향’을 시장에 출시했다.
‘동백향’은 ‘미하야’라는 일본 감귤 신품종이다.
계약 품종 중 ‘미하야’, ‘아수미’는 2017년부터 제주도 농가에서 판매를 시작했었으나,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농업에서 품종 특허권에 대한 문제를 삼아 다 자란 감귤을 모두 폐기 처분할 위기에 놓인 바 있다.
이에 에스피프레시는 제주 감귤 농가를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8년 이후 국내 유통판로가 막혔던 ‘미하야’, ‘아수미’, ‘아수키’ 생산 및 유통에 나섰다.
에스피프레시는 기존 ‘아수미’는 ‘설국향’, ‘아수키’는 ‘골든멈스’ 브랜드로 각 품종의 출하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박대성 에스피프레시 대표는 “동백향, 설국향, 골든멈스가 소비자들에게 낮설기 때문에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또 “신품종 과일은 시장 진입이 높고 유통 경로를 확보하지 못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과일을 소개하는 중간 다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4
제주일보
김문기 기자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6871